이미 여기 있으면서 "여기 있지 않을 것 같은 분" 을 찾는다는게 참 모순적이죠? ㅎㅎ

모순적인 글을 적은 이유는 여기에 있지 않을 것 같은 그런 평범한 분을 만나고 싶음과 동시에

성적인 니즈가 강한분을 만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성적 에너지가 매우 강한 사람이라 느끼고 있고

안쪽이 좁은 분은 통증을 느낄 정도의 굵은 물건을 지니고 있다보니

연인 관계든, 미래를 함께할 관계든, 이런 무거운것보다 가볍게 시작해보고자 하는 관계 등

모든 관계에서 속궁합을 우선시해서 보는 편입니다.

그리고 단순 물리적인 궁합이 맞는것 외에도 더불어 성적인 니즈가 같은 분을 원하기도 하고요.

성적인 니즈는 단순합니다. 내가 하고싶을 때 상대도 하고싶은,  상대가 하고싶을 때 내가 하고싶은

이정도만 맞으면 충분하다고 보고있어요.

물론 그 외에도 디그레이딩 기반 돔 성향이 강한 사람이지만

이런 성향적인 부분은 상대가 원하지 않는다면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부분이 앞서 말한 속궁합과 서로 원하는 니즈가 같길 바라는 것 뿐이니까요.

그렇기에 여기서 구인글을 올려보려고 합니다.

물론 저 역시 여기 있지 않을 것 같은 분에 속합니다.

( 디그레이딩 성향이 있다는 점 빼고는요 ㅎㅎ )

서울 거주, 나이는 30대 후반

사회에서는 대기업의 팀장으로서 높은 연봉을 받고 사회생활을 하고 있고

그 와중에 매일 같이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내 몸을 가꾸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183cm 의 큰 키는 유전적으로 물려 받은 부분이겠지만

74 kg 에 바프를 찍고도 계속해서 유지중인 탄탄한 근육 체형은 내 노력으로 얻은 부분이니까요.

평상시엔 따뜻하고 부드러운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고

사피오섹슈얼 적인 부분 그리고 항상 침착한 편이기에

가까워진다면 기대고 싶은 남자로 느껴질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이렇게 나에 대한 부분을 길게 적은 것도

저 역시 저와 같은 매력적인 분을 만나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매력이란 외모가 엄청 예뻐야한다 그런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개개인의 매력이 있고 그 매력을 상대에게 어필하는 것

그 부분이 중요하다 느끼는 거니까요.

그렇기에 단순 호기심에 연락만 툭 던져놓고 대화를 이어갈 생각이 없는 분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장난이 많은 사이트이니 만큼 대화를 나누게 되면 길지 않은 시간에 보이스톡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보이스톡이 거부감 있는 분도 연락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가볍게 속궁합을 보는 파트너로 시작하든, 깊은 관계를 위한 시작을 생각하든 그 어느쪽이든

소통이 중요한법이니까요.

보이스톡으로 연락 나누게 되면 원한다면 사진 교환도 좋습니다.

제 사진만 받길 원한다면 그것도 괜찮습니다. 마음에 든다면 이후 커피한잔하며 이야기 나눠봐도 될테니까요.

그럼 오픈 카톡 주소 남겨놓겠습니다.

제가 제 소개를 적어놓은 만큼 오픈카톡에 들어오신 분도 

키랑 몸무게는 어떤지, 어떤 관계를 원하는지 등의 비슷한 자기소개를 이야기해주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syLHylmg